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기 부천 노인시설에서 36명 집단감염..."마스크 착용 불량"

2021.04.22 오후 08:17
AD
경기도 부천에 있는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SNS를 통해 해당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등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센터의 이용자와 직원은 모두 55명으로, CCTV 분석 결과 마스크 착용 상태가 불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천시 관계자는 확진자 대부분이 70대에서 90대 고령층이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시설은 앞서 지난 14일 코로나19 선제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9일 80대 이용자 한 명이 확진된 뒤 집단감염으로 이어졌습니다.

지표 환자의 정확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종사자와 이용자 대부분이 집과 센터를 오가는 형태라 추가 전파가 우려됩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