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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이번 달 미주 항로에 임시 선박 6척 투입"

2021.05.12 오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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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출기업들의 물류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12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수출입 물류 비상 대응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주요 항로에 선박을 추가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주 항로의 경우 HMM과 SM 상선 등 국내 선사들과 협의해 임시 선박을 월 두 번 이상 투입하되, 이번 달에는 6척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또, 유럽 항로에는 다음 달까지 현재 건조 중인 신규 선박 등 1만6천TEU급 6척을 투입합니다.

홍 부총리는 이와 함께 오는 2025년까지 수출 스타트업 5만 개를 육성하는 등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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