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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이더리움 창립자 코로나 몸살 앓는 인도에 암호화폐 기부

2021.05.14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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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이더리움 창립자 코로나 몸살 앓는 인도에 암호화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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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이더리움의 공동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인도에 구호 기금으로 10억 달러 상당의 시바코인과 이더리움 190만 달러 어치를 기부했다.


13일 CNN 방송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이 인도 ‘코비드-크립토 구호기금’에 50조 개 이상의 시바이누 코인과 500개의 이더리움을 이체했다고 밝혔다.

부테린이 기부한 금액을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시바코인은 약 1조 1,300억 원 상당, 이더리움은 약 21억 원에 해당하는 큰 금액이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커 정확한 기부 액수를 특정할 수 없다.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기부 다음 날인 13일 시바코인의 가치는 30%가량 급락했다.
시바이누코인은 최근 몇 달 동안 상한가를 친 ‘도지코인’에서 비롯된 알트코인으로, 도지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높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는 부테린이 기부한 시바코인은 부테린이 구매한 것이 아닌 선물 받은 코인이라고 전했다.


러시아계 캐나다인인 부테린은 19살에 2013년 이더리움을 만들어 현재 수조 원의 자산을 보유한 자산가로 올라섰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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