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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 금지약물 소지로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

2021.06.15 오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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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투수 송승준이 금지 약물을 소지한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롯데 구단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지난주 송승준에게 한 시즌 경기 수의 50%에 해당하는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송승준은 2017년 당시 팀 동료였던 이여상에게 금지 약물을 받은 혐의로 3월부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송승준은 금지 약물이라는 걸 알고 곧바로 돌려줬다고 주장한 반면 이여상은 송승준에게 돌려받은 적이 없다며 상반된 입장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핑방지위원회는 약물 복용이 아닌 소지를 문제 삼아 송승준을 징계했습니다.

송승준은 올 시즌 은퇴를 앞두고 있어 징계의 실효성은 크지 않지만, 명예로운 은퇴를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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