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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경제] '성정' 이스타 인수 "머선 일이고", 업계서도 깜짝 놀랄만한 일

2021.06.23 오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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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경제] '성정' 이스타 인수 "머선 일이고", 업계서도 깜짝 놀랄만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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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00~16:00)
■ 진행 : 전진영 PD

■ 방송일 : 2021년 6월 23일 (수요일)
■ 대담 :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생경제] '성정' 이스타 인수 "머선 일이고", 업계서도 깜짝 놀랄만한 일




◇ 전진영 PD(이하 전진영)> 이스타 항공의 새 주인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내일 드디어 이스타 항공과 성정의 투자 계약을 할 텐데요. 날개 위 가득 얹어진 부채를 털고 새 주인을 만나서 이스타 항공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지, 또 이스타 항공의 새로운 변화가 저비용항공사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종대 경영학부 황용식 교수 전화연결 되어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이하 황용식)> 네, 안녕하세요.

◇ 전진영> 참 오래 걸렸습니다. 긴 길을 돌아, 돌아서, 결국 우선협상 대상자로 ‘성정’이라는 그룹이 선정이 되었는데. 이 회사가 일단 어떤 회사인가요?

◆ 황용식> 네, 많이 들어보시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익숙지 않은 기업이기는 한데요. 일단 성정은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건설, 토목을 주업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작년 기준의 매출을 보면 59억 원 정도 올렸고요. 영업이익 같은 경우 5억 5천만 원 정도를 기록을 했는데. 관계사가 재미있는 것이, 골프장, 백제 컨트리클럽과 토목 공사업체인 대국건설 산업이 있어요. 그래서 이게 실질적으로 형남순 회장님의 오너 일가가, 100%지분을 보유를 하고 있고, 아들이신 형동훈 대표가 맡고 있는, 지배구조입니다.

◇ 전진영>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는 ‘성정’이라는 회사가 과연 이스타 항공을 얼마에 사가느냐, 이 부분도 관심을 많이 받았는데, 가격이 혹시 나왔습니까?

◆ 황용식> 대략 한 인수가가 1100억 원으로 알려져 있고요. 그래서 이전의 스토리를 아마 청취자들께서 팔로우 업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토킹 호스트라는 입찰 방식을 통해서 쌍방울 그룹하고 경쟁 입찰을 했습니다. 어쨌든 최종가를 성정이 1100억 원으로 제시를 해서 그렇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 전진영> 그렇군요. 서울회생법원이 이스타 항공이 성정의 인수 허가신청을 제출하자마자 곧바로 허가를 냈거든요. 이 과정에서 정밀 실사가 없어서 이 부분을 두고 너무 서둘러서 과정을 진행한 것이 아니냐는 이런 지적도 나왔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황용식> 그러니까요. 이게 일반적으로 정밀 실사라 하면, 인수 대금 조정금 절차가 있고 해서 최소 2주에서 최대 4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데, 이게 왜 이렇게 되었을까를 다들 해석이 분분합니다. 이런 해석이 가장 맞을지 모르겠지만, 성정의 인수의지에 따라서 바로 계약에 돌입을 할 수밖에 없다. 시간과의 싸움이 아니었을까? 또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전진영> 한 기업의 의지가 이렇게 있다고 해서 정밀 실사가 생략이 되는 경우가 있나요?

◆ 황용식> 저도 좀 익숙지는 않은데요, 이것이 계속 이야기가 나왔던. 저도 일련의 과정을 지켜볼 때마다, 처음에는 성정이라는 기업이 누군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몇 달 전부터 저도 이것에 관련된 인터뷰도 하고 그랬는데, 실체가 과연 있느냐, 없느냐를 두고도 논쟁이 있었지만, 어쨌든 제가 들었던 하나의 키워드가 뭐냐면. 이 모 기업이 인수의지가 강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절차 생략의 과정에서도 인수의지가 먹힌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전진영>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던 회사가 쌍방울 그룹이었는데요. 성정이 결국 최종적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만 쌍방울 그룹도 보도 내용을 보니까, 차순위 예정자로 지정이 되었더라고요. 이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 황용식> 그러니까 아마 우리 앵커님도 기억을 하시겠지만, 제주 항공사태가 있었죠. 무산이 되었잖아요. 그래서 이스타 항공하고 작년에 무산이 되어서, 또 그리고 코로나 악재가 터지고, 그래서 더 이스타 항공이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때 어떤 트라우마가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기 때문에 아무래도, 혹시라도 성정이 인수가 잘 진행이 안 되었을 때, 그때의 플랜B 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제 쌍방울 광림 컨소시엄으로 이제 이름이 되어있는데, 차순위 인수 후보자로 되어서 혹시라도 삐끗하거나, 좀 어긋나게 될 때, 바로 광림 컨소시엄을 투입시키는 그러한 전략을 지금 짜고 있는 거 같습니다.

◇ 전진영> 내일 이제 투자 계약이 예정이 되어 있잖아요. 이변은 없겠죠?

◆ 황용식> 그러니까 이것이 정말 여기까지 왔고, 아까도 말씀을 드렸던, 의지가 있다고 하는데 하루 사이에 크게 무슨 일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업계에서는 다들 이 상황이 믿겨지지 않는다. 요즘 유행어를 빌리자면 정말 이것이 ‘머선 일이고’, 하는 그런 분위기에요. 근데 앞으로 관건이죠. 앞으로 어떻게 성정이 자금을 댈 수 있겠느냐. 이것이 산 넘어 산이거든요. 성정의 보유자산이 한 315억 원 정도 되는데, 이스타 항공을 품으려면, 부채나 이런 것들을 고려를 했을 때, 2000억 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한데, 과연 새우가 고래를 품을 수 있겠느냐, 라는 정말 의구심이 계속 쫓아다니고 있습니다.

◇ 전진영> 방금 교수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만 내일 투자 계약은 예정대로 진행이 되더라도 앞으로 생각해야 하는 변수라고 한다면, 바로 이스타 항공을 제대로 운영이 가능할까,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건데.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황용식> 그러니까 이제 결국에는 자금력일거 같아요. 말로만 의지를 이야기하지 말고, 실제로 오너 일가가, 100% 소유하고 있는 성정 오너 일가가 앞으로 계속 추가적으로 나오게 될, 추가 비용들이 있을 겁니다. 회생채권에 관련된 것들, 그 다음에 리스 비용도 있고, 체불임금도 있고. 여러 가지에 대한 어떤 막대한 비용을 과연 지금 재무구조 상으로 감당할 수 있겠느냐, 그래서 계속 제기가 되는 것이 백제 컨트리 클럽의 매각설도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의 형 회장께서는 매각하지 않아도 나는 충분히 자금력이 된다. 3000억 원 정도는 내가 도달할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거든요.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게시기 때문에, 믿는 구석이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기는 합니다.

◇ 전진영> 그렇군요. 항공업이라는 것이 특수성을 띠는 분야입니다. 어찌, 어찌 회장이 언급을 한 대로 충분히 우리가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 라고 말할만큼 그렇게 자금 조달을 해서, 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을 한다고 해도, 지금은 코로나 사태니까, 국제선이 많이 운항을 안 합니다만 어찌 되었던 국제선 재개도 언젠가는 본격적으로 할 텐데. 그 부분도 지금 관건이거든요. 어떻습니까?

◆ 황용식> 그래서 이것이 참 그렇습니다. 저도 오전에 오늘 뉴스를 접하면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이야기가 나왔더라고요. 근데, 어제나 그제까지만 해도 업계를 보았을 때, 곧 재개된다, 희망적이다, 집단면역이 생긴다. 그래서 내년 정도는 회복되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정말 한 치 앞을 모르는 이 코로나 상황에서 보수적인 데에서는 2, 3년 보고 있거든요. 또 3, 4년 보는 기관도 있고. 이 항공업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앞으로 이 성정이 계속 조직을 정비하고, 그 다음에 노선 같은 것을 배분을 받고, 그 다음에 LCC는 단거리 노선으로 특화가 되어있거든요. 일본이라든지, 중국이라든지. 이런 것이 이스타한테만 독점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거든요. 다른 LCC들도 같이 붙어서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과연 항공운송업의 어떤 특수성을 가진 경영 노하우가 과연 있을까. 그래서 저는 자금 쪽도 재무적인 문제도 걱정이 되지만, 과연 앞으로 경영에 대한 노하우가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 전진영> 그러면 앞으로 당장의 재개는 안 하더라도, 코로나19 사태가 조금 더 지속이 된다고 봤을 때, 지속되는 기간 동안은 그래도 이제 인수를 하고, 내부 여러 가지 인력구조 문제라든지, 조금 개선하고 앞으로 좀 정비해야할 과제들이 성정한테 조금 많을 거 같거든요.

◆ 황용식> 네, 그래서 일단은, AOC 운항증명을 재계해야 합니다. 그래서 국토부에 신청을 해서, 우리 운전면허로 말하면, 운전할 때의 운전면허 같은 것이죠. 그것을 다시 받아와야하고. 그 다음에 항공기 리스나 그런 것이 다 올 스톱 된 거 같아요. 그래서 그 운용비용 같은 것도 한 1000억 원 되고. 그래서 앞으로 지금 산 넘어 산인 것이 이스타만 어려운 것이 아니거든요. 9개의 업체 LCC가 다 달려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과의 어떤 포화상태인 LCC의 산업구조에서 이스타가 어떻게 독자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것이 앞으로 이스타가 가진 과제라고 봅니다.

◇ 전진영> 앞서 말씀을 해주셨지만, 성정이라는 그룹자체가 오너 일가가 운영을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성정이라는 그룹자체도 항공사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만큼,혹시 전문 경영인 체제로 간다던지, 주변에서 조언을 구한다던지 하는 가능성도 있을까요?

◆ 황용식> 당연히 저는 그렇게 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떤 항공업의 특수성을 아까도 앵커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그것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정말 고객에 안전, 승객의 안전이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업계에 있는 전문가들을 당연히 영입을 하고, 기존에 있는 이스타 인력을 당연히 활용을 해야겠고요. 그래서 일단은 이스타 항공이 제가 계속 산업구조를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제가 이쪽을 연구를 해서 아는데, 너무 포화상태에 있고. 9개의 업체가 앞으로 출혈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지금 관건이 또 진에어, 에어 서울, 에어 부산 이 3개의 업체가 하나의 거대 LCC로 탄생을 하게 되고. 이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말 탁월한 경영역량을 발휘를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전진영> 말씀을 해주셨으니까, 그러면 이번 이스타 항공의 M&A가 LCC업계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저희가 조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LCC업계가 말씀을 해 주신대로 우리나라에 너무 포화상태이다 보니까, 이스타 항공과는 별개로 업계 내부의 구조조정이 왠지 가속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는데. 혹시 다른 항공사는 구조조정과 관련한 시그널이 나오고 있는 곳이 있나요?

◆ 황용식>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는 한데요. 이런 쪽으로 봤으면 좋겠어요. 이것을 그 동안 저를 비롯해서 많은 전문가들이 이스타 항공은 조금 힘들 것이다, 표류될 것이다. 왜냐면 너무 악재가 많다보니까. 인수가 조금 어렵지 않겠느냐는 동일한 시각을 보였거든요. 근데, 이번에 갑자기 혜성같이 성정이라는 기업이 나와서 인수를 하겠다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정말 반전입니다. 어떤 전문가는 기적 같은 일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래서 이게 이제 앞으로 LCC업계의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이런 판을 뒤집은 신호탄이 되어서 이것을 게기로 모멘텀을 잡아서 앞으로 이제 항공업의 재편, 그러니까 앵커님이 말씀을 하신 어떤 인수합병이 진행이 될 텐데, 제가 보기에는 꼭 집어서 말씀을 드리면, 제주 항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제주 항공이 이스타 인수전에도 참여를 했었고, 기존의 아시아나 인수전에도 참여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탄력을 받았어요. 지금 뭐 실적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M&A에 대해서는 어떤 무장되어 있다고 봅니다. 경험도 있고요. 그래서 제주 항공을 통하여 어떤 업계의 개편이 있지 않을까. 제주항공, 아까 말씀을 드렸던,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를 통해서 통합되는 대형 LCC탄생. 그래서 결국에는 합종연행이 진행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늘 이쪽에 대해서 예상을 했었고, 그렇기 때문에 9개 업체에서 대폭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전진영> 항공사 간의 합종연행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입니다만 요즘 항공업계뿐만 아니라 생각지도 못했던 기업과 기업들이 만난다고 할까요. 각자의 기업에서 부족한 부분을 서로 메꿔주기 위해서 합병을 하는 경우도 많고. 지금의 이스타 항공 같은 경우도 성정이라는 부동산 기업이 인수를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항공계에서도 제 2의 이스타 항공같이 색다른 조합을 기대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황용식> 그러니까요. 이게 조금 유행처럼 번진 거 같은 것이 원조는 있습니다. 저번의 앵커님하고도 몇 번 이야기를 했던 부분인데, 현대 산업 개발, 건설업이잖아요. 또 건설업이 항공업으로 진출을 한다고 했었잖아요. 그래서 아마 제가 보기에는 성역이 없다. 꼭 항공업을 하는 기업만, 특정 유사 영역이 아닌 비관련 다각화의 붐이 일어나고 있고. 해외에서도 사모펀드들이 많이 투자를 하고 있거든요. 항공사들에게. 그래서 이게 조금 자본주의 시장에서 한 번쯤 꿈꿔보는 항공사를 운영을 하고 경영해보는 것이 많은 경영자들의 꿈이 아닌가. 그래서 이제 다양한 영역의 인수자들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전진영> 알겠습니다. 이제 인수 합병이 시작이 되고, 이스타 항공이 새롭게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를 앞으로 시작을 할 텐데. 다시 어쨌든 이륙을 하려면, 허가 사항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이 국제선 재개 가능성은 지금 보았을 때, 재개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 황용식> 일단은 코로나를 2019년 대비로 비교를 하면 엄청난 감소입니다. 98%감소했고요. 그래서 이제 트래블버블이다, 백신 여권이다 해서 접종을 받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여행이 재개 될 수 있게끔 하는데, 지금 저는 아마 성정이 인수를 하게 된 배경에는 이러한 배경이 있을 거 같아요. 보복소비라는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많은 분들이 정말 코로나19를 1년 반 정도를 경험을 하시면서 지쳐있거든요. 그리고 기존의 하셨던 여행, 레져, 해외여행을 가는 것을 많이 그리워하고 하기 때문에, 만약 빗장이 풀리게 되면, 폭발적으로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봅니다. 그때 어떻게 보면, 항공권 가격도 엄청 오를 것이고. 어떤 미래 가치를 보고 지금 성정이라는 기업도 재개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인수전에 무리하게 참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항공업의 미래는 저는 일단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매우 밝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제는 언제 이것이 종식이 되느냐. 그게 이제 관건이겠죠.

◇ 전진영>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황용식> 네, 감사합니다.

◇ 전진영> 지금까지 세종대 경영학부 황용식 교수였습니다.



전진영 PD[jyjeon@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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