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가 간 이식 수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25일 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감사 합니다. 잘 이겨냈어요. 회복에 잘 신경 쓸께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주는 "응원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오늘 수술 잘 마치고 잘 회복하고 있어요. 남들보다 빠른 편이래요"라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해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았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24일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한편 윤주는 2010년 연극 ‘그놈을 잡아라’를 통해 데뷔해 영화 ‘나의 PS 파트너’, ‘미쓰 와이프’, ‘13일의 금요일: 음모론의 시작’, ‘블러드 사쿠라’ 등에 출연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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