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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코로나19 확산세 반전 없으면 더 강력한 조치 고려"

2021.08.01 오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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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확산 세가 반전되지 않으면 더 강력한 방역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주재한 자리에서 방역단계를 상향한 지 3주가 지났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좀처럼 방역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주 뒤에는 광복절 연휴가 있어 여기서 막지 못한다면 더 큰 위기에 직면할 것이고 이번 달부터 본격 진행될 백신 접종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주에는 반드시 위기극복의 돌파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휴가지를 중심으로 여전히 위반행위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각 부처와 지자체는 강력한 단속과 점검을 하고 지역 간 전파 확산을 막기 위해 휴가를 다녀온 분들 가운데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으면 선별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한시라도 빨리 이번 유행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초심으로 돌아가 거리 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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