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학습 공백을 교직 경력 중장년층이 메우는 '행복한 학교 밖 선생님'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교직에서 만 10년 이상 재직한 50∼64세 중장년층이 결식 우려 가정 학생의 공부를 도와주는 사업입니다.
수업은 9∼11월 주 1회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일대일 방식으로 이뤄지며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 도시락'을 지원받는 초·중·고 학생이 대상입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