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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확진 466명...전날보다 20명 줄어

2021.08.05 오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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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66명으로 전날보다 20명 줄었습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들어 500명을 훌쩍 넘어 637명까지 늘었다가 이후 확산세가 다소 주춤했지만 400명대 후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천구 학원 종사자 1명이 지난달 30일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12명이 감염돼 신규 집단감염으로 분류됐습니다.

용산구 PC방 9명, 경기 수원시 전자회사 6명, 동작구 사우나 2명 등 기존 집단감염에서도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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