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 페루 리마에서 특별한 결혼식이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 남녀 200여 명이 합동 결혼식을 가졌다.
페루에서 집단 결혼식은 꽤 흔한데, 이는 시 당국이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제작: 김한솔PD(hans@ytnplus.co.kr)
번역: 최규연
디자인: 윤해성·이현표
YTN 김한솔 (han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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