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 양궁 선수 안산이 출연한다.
SBS 관계자는 1일 YTN star에 "안산과 광주여자대학교 양궁팀이 '워맨스가 필요해'의 출연을 확정지었고,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여성 출연자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안산과 광주여대 양궁팀은 '워맨스가 필요해'를 통해 훈련하는 모습 등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간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왔던 안산이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9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OSEN]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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