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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왕궁에 폭탄 던진 김지섭 의사 옥중편지 문화재 된다

2021.09.06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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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일본 왕의 거주지를 향해 폭탄을 던진 의열단원 김지섭 의사의 옥중 편지가 등록문화재가 됩니다.


문화재청은 항일투사 김지섭 의사가 감옥에서 의연하고도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 보낸 편지 네 통을 등록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김지섭 의사는 일본 간토 대지진으로 한국인이 학살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1924년 1월 5일 일본 왕의 거주지인 고쿄 입구 다리인 니주바시에 폭탄을 던졌다가 붙잡혀 1928년 옥에서 숨졌습니다.

문화재청은 또 1908년 왕실 후원으로 제작된 한성미술품제작소 은제 공예품과 제주 구 육군 제1훈련소 정문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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