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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 아시아필름어워즈 작품상·감독상 후보

2021.09.09 오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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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가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다음 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리는 이번 어워즈에서는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제작된 영화 36편이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국 영화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세자매', '소리도 없이', 승리호', '자산어보', '콜', '혼자 사는 사람들' 등 7편이 올랐습니다.

작품상 후보는 '자산어보'와 더불어 장이머우 감독의 '원 세컨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우연과 상상' 등이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배우 가운데 전종서는 '콜'로, 유아인은 '소리도 없이'로 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 장윤주는 '세자매'로, 박정민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공승연은 '혼자 사는 사람들'로 신인 배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올해 심사위원장은 이창동 감독이 맡았습니다.

아시아필름어워즈는 부산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영화 발전을 위해 2013년 설립한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FAA)가 개최하는 시상식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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