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범계 "윤석열-손준성, 매우 특별한 관계...근거 밝히긴 어려워"

2021.09.14 오전 05:43
AD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의 당사자인 손준성 검사가 윤석열 전 총장과 매우 특별한 관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1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 전 총장이 손 검사를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유임해달라고 요청한 것 아니냐는 민주당 백혜련 의원 질문에 직접 요청을 받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전달받았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이를 뒷받침할 근거에 대해서는 근거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금 밝히기는 좀 그렇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손 검사는 지난해 1월 추미애 전 장관이 윤 전 총장을 식물총장으로 만들기 위해 대검 간부진을 모두 교체할 때 발령됐다며, 손 검사가 윤 전 총장 측근이라는 건 사후에 만들어진 정치적 프레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