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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전 관중 1만 명 입장 허용"

2021.09.24 오전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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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당국이 다음 달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예선 한국과의 홈 경기에 1만 명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이란 메흐르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 속한 한국과 이란은 10월 12일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맞붙습니다.

이란 정부 코로나 대책위원회는 코로나 방역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백신 2회 접종 완료자 1만 명에 한해 한국전 관전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이란 내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져 왔습니다.

아자디 스타디움은 7만8천 석 규모지만 최대 10만여 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하루 5만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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