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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대 '고발사주'...박범계·김진욱 "신속 수사"

2021.09.25 오전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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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여야의 유력 대선 주자들이 엮인 대장동 개발 의혹과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두고 거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국회에 출석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진욱 공수처장은 대선 정국에서 불거진 의혹인 만큼 두 사건 모두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범계 / 법무부 장관 : (대장동 의혹의 핵심은) 화천대유의 소유자가 누구냐. 그것은 결국 특혜를 줬는지 그 여부이기 때문에 법과 원칙에 따라서 아주 신속하게 규명할 필요성이 있다고 그렇게 판단됩니다.

선거의 영향 여부도 중요한 고려요소이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진욱 / 공수처장 : 정치적인 유불리는 고려하지 않는 게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단 (고발 사주 의혹) 수사가 시작된 이상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것이 선거에 대한 그 선거에 대한 영향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법원에 적법하게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해서 발부받고 집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는 정당한 공무집행이었다 (말씀 드립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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