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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별검사소서 675명 확진...수도권 587명· 비수도권 88명

2021.09.26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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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전국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75명입니다.

수도권에서 587명, 비수도권에서 88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587명은 오늘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전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2천735명의 21.5%에 해당합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2천14명과 비교하면 29.1% 수준입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5만5천520명입니다.


어제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12만3천680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여기에다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등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4만598건까지 모두 포함하면 전날 하루 총 16만4천278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이날 해외유입을 포함한 신규 확진자는 2천771명으로, 하루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의 비율을 계산한 양성률은 1.69%입니다.

전날 양성률 1.44%와 비교하면 소폭 올랐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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