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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곽상도, 자기가 던진 칼날 거대해져 되돌아와"

2021.09.26 오후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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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가 화천대유 자산관리에 재직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자기가 던진 칼날이 되돌아오는 데 아들을 방패막이로 쓰지 말라고 꼬집었습니다.


문준용 씨는 오늘 SNS를 통해 곽 의원을 향해 아들이 받은 돈이라 아빠는 모른다는 식으로 대응하지 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휘두르던 칼이 주목받은 만큼, 그 원한이 쌓은 만큼 거대해져 되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번 일이 걷잡을 수 없을지도 모르고 그 칼에 아들까지 다칠지도 모른다며 아드님은 그 부담을 떠안을 준비가 되어 있느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곽 의원은 미디어 아트 작가인 문준용 씨를 겨냥해 지원금 등 각종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문 대통령 가족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해왔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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