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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 학생 하루 평균 244.8명 확진...역대 최다

2021.09.28 오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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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학생 확진자도 하루 평균 250명에 근접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3일부터 어제까지 닷새간 전국에서 유초중고 학생 1,22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244.8명꼴로 역대 최다입니다.

지난 3월 1일부터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1만 9천700명으로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46명 발생해 누적 1,752명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진 학교는 98.9%로 2만 224개교입니다.

전면 원격 수업은 0.7%인 144개교, 나머지 78개교는 재량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등교한 학생은 전체의 80.9%로 집계됐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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