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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애플 디자인팀 수장 출신 아이브와 손잡아

2021.09.28 오후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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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애플 디자인팀 수장 출신 아이브와 손잡아
ⓒYTN / 기사와 상관없는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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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스포츠카 제조사 페라리가 애플의 전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조니 아이브와 손을 잡았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브가 설립한 디자인 회사 '러브프롬'은 페라리와 페라리의 최대 주주 회사 엑소르와 함께 일하기로 했다.

페라리는 협력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사업 전반에 걸쳐 함께 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페라리 모회사 엑소르는 "러브프롬은 페라리와의 협업뿐만 아니라 엑소르와 함께 럭셔리 시장에서 창조적인 프로젝트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페라리는 지난 4월 첫 전기차 모델을 2025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이브는 1996년에 애플 디자인팀의 수장을 맡기 시작해 스티브 잡스와도 함께 일하면서 애플의 성공 요소 중 하나인 디자인 혁신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애플워치의 출시도 이끌었다. 2019년 애플을 떠난 아이브는 그 뒤 '러브프롬'을 설립했다.

YTN 이은비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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