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날씨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올가을 첫 영하권에 서울 첫얼음...예년보다 17일 빨라

2021.10.17 오후 02:45
AD
이른 추위가 닥치면서 오늘 서울에서 첫얼음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첫얼음 관측은 지난해보다는 일주일, 평년보다는 17일 빨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1.3도까지 떨어져 10월 중순 기준으로 64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설악산을 비롯해 북춘천과 안동, 등에서도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첫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관령 -5도, 철원 -2.6도, 파주 -2도, 홍천 -1.1도, 전주 2.2도, 대구 3.7도 등 평년보다 8.9도 낮아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기상청은 이례적 10월 한파가 이번 주 후반까지 길게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