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0%·민주당 30.7%...1주 만에 한 자리 격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 격차가 일주일 만에 다시 한 자릿수 안으로 좁혀졌습니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행한 10월 3주차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1.2%포인트 하락한 40%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2%포인트 오른 30.7%를 기록하며 한 주 만에 다시 30%대를 회복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서는 긍정 평가가 40%로 전주보다 0.8%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56.7%로 1.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부터 닷새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을 상대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