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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SK그룹, 3년간 청년 일자리 2만7천 개 창출"

2021.10.25 오후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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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SK그룹이 앞으로 3년 동안 2만 7천 개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네 번째 파트너로서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만나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SK그룹은 기존 연간 6천 명 수준이던 채용 인원을 늘려 연간 9천 명씩, 3년 동안 2만 7천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4백 명씩, 3년 동안 천2백 명의 우수 인재를 육성해 청년들의 일자리 찾기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특히 배터리, 반도체, 바이오 등 SK가 선도하고 있는 첨단 산업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청년희망 ON'에 KT와 삼성, LG에 이어 SK까지 동참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3년 동안 기업들이 약속한 일자리 창출 개수는 모두 10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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