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준석 "현대사에 큰 이정표"...김종인 "외교에서 커다란 족적"

2021.10.27 오전 11:54
AD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89세를 일기로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이 민주화 이후 첫 직선제 대통령으로서 현대사에 큰 이정표를 남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7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애도하면서, 노 씨가 전두환 씨 일가와는 달리 평가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태우 정부에서 보건사회부 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노 씨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외교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겼으며, 북방정책을 표명해 우리나라 시장을 거대하게 만들고 선진국 기반을 구축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 허은아, 조태용 의원과 지상욱 전 의원 등도 잇따라 조문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