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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전철에서 칼부림·방화..."부상자 15명에 달해"

2021.11.01 오전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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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도 도쿄도의 전철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질러 십수 명이 부상했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쯤 도쿄도 조후 시를 주행 중이던 게이오센 전철에서 20대 남성이 칼을 휘둘러 승객을 다치게 됐습니다.

또 기름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며 차량 내에서 불을 질러 승객들이 대피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남성이 염산을 뿌려 부상자가 15명에 달하고, 부상자 중 흉기에 찔린 60대 남성은 의식불명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20대 남성을 살인 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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