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일상회복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 독서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모두 38개로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이 15개, 학부모 대상 6개, 시민 대상 17개입니다.

신청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평생학습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교육청 전자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See'를 통해 전자책과 오디오북,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