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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공태양 세계 기록 또 경신...1억℃ 30초 운전 성공

2021.11.22 오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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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공 태양' KSTAR(케이스타)가 1억 도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3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해 장시간 운전 세계 공식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한국 핵융합에너지연구원 KSTAR 연구본부는 올해 KSTAR 실험에서 핵융합 핵심 조건인 1억도 초고온 플라스마 운전을 3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0초 연속 운전에 성공하며 세계 핵융합 장치 중 최장 기록을 달성한 후 올해 10초를 더 연장하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KSTAR는 땅 위에서 태양과 같은 핵융합 반응을 일으켜 에너지를 생산하는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로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청정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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