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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국민 안전 못 지켜 송구...경찰관 실전 대응력 강화"

2021.11.25 오후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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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부실 대응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김창룡 경찰청장이 사건을 담당했던 인천 논현경찰서를 찾았습니다.


김 청장은 경찰이 국민 안전을 못 지켜 송구하다면서 일선 경찰관들의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창룡 / 경찰청장]
위험에 빠진 국민들이 우리 경찰관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그 사실에 대해 정말 무겁게 생각하고 깊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실전 위주의 훈련을 통해서 자신감과 당당함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당장 다음 주부터 전국 일선 경찰관 7만 명을 대상으로 모두 1인당 한 발씩 테이저건 실사 훈련을 실시합니다.

흉기 등을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긴급 상황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위주의 시뮬레이션 훈련을 일선 경찰관을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바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YTN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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