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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주치의 "바이든 제거 용종은 양성...추가조치 불필요"

2021.11.26 오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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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내시경을 통해 제거했던 대장 용종이 양성으로 판정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 케빈 오코너는 이번에 제거한 용종은 암으로 발전하기 전의 전암성으로, 더는 추가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현지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9일 월터리드 군병원에서 진행한 취임 후 첫 건강 검진에서 대장 내시경을 통해 3㎜ 크기의 용종 1개를 제거했습니다.

당시 떼어낸 용종에 대한 최종 검사가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의료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건강하고 활기찬 78세 남성"이라며 대통령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1년 전 발 골절과 척추 관절염, 발의 일부 감각을 못 느끼게 하는 경증 말초신경병증 탓에 걸음걸이가 과거보다 뻣뻣해졌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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