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美 오미크론 확산 대비 의회에 긴급자금 요청 가능성

2021.12.01 오전 04:56
AD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이에 대처하기 위한 가용 자금 파악에 나서는 등 대비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지 시각 30일 백악관 예산관리국은 의회가 대유행과 관련해 승인한 자금 중 오미크론 용으로 전용할 수 있는 자금이 얼마나 남았는지 파악 중이라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동시에 오미크론 특화 백신을 대량으로 즉각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 속에서 추가 자금이 얼마나 필요한지도 보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전날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파악하고 있다면서 새 변이에 특화한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다만 백악관이 현재로서는 오미크론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자금을 의회에 곧바로 요청할 필요성은 낮다고 본다고 전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4,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39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