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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어난 아이 83.5세까지 산다...기대수명 10년새 3.2년 늘어

2021.12.01 오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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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기대수명이 10년 전보다 3년 넘게 늘어난 83.5세로 올라섰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집계됐습니다.

기대수명은 현재의 연령별 사망 수준이 유지된다고 가정하고 0세 아이가 앞으로 얼마나 살 수 있을지 추정한 수치로,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70년 뒤 해마다 전년 대비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1년 전보다 0.2년 늘었고, 10년 전과 비교하면 3.2년 올라갔습니다.


남자의 기대수명이 80.5년, 여자의 기대수명은 86.5년으로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6.0년 더 오래 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OECD 국가별로 보면 우리나라의 여자 기대수명은 OECD 38개국 중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고, 남자 기대수명은 9위였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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