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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조동연 2차 가해 시작...양당이 추가 피해 막아야"

2021.12.06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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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내 조직인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는 조동연 교수의 피해 사실을 부정하는 정치 공세적 2차 가해가 시작됐다며, 양당이 책임지고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SNS 메시지를 통해 감당하기 어려운 공격에 시달리던 조 교수가 결국 밝히지 않고 싶었을 과거까지 꺼내 보이도록 내몰렸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인권을 유린하며 돈을 버는 미디어와 국민의힘, 민주당이 사태의 공범이라며 양당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서 사흘 만에 사퇴한 조동연 교수와 관련해, 민주당 선대위 법률지원단 양태정 변호사는 조 교수가 2010년 8월경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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