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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계대출 3조 원↑...증가 폭, 전달 대비 43%↓

2021.12.08 오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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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력한 가계대출 억제 조치에 따라 11월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3조 원으로 집계돼 10월 증가액 5조2천억 원과 비교해 43% 감소했습니다.


가계대출 증가액은 9월에 6조4천억 원을 기록한 뒤 10월에 5조 2천억 원, 11월에 3조 원 등 점차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2조4천억 원으로, 전달의 4조7천억 원보다 49%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주택거래 관련 자금수요 둔화와 집단대출 취급 감소로 증가 규모가 축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10월 증가액과 같이 5천억 원 늘어났는데, 은행권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와 대출금리 상승 영향으로 낮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제2금융권을 포함한 전체 금융권의 11월 중 가계대출은 5조9천억 원 증가했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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