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신한금투, '펀드 부당판매'로 과태료 41억 원

2021.12.09 오후 06:26
AD
펀드를 부당 판매한 신한금융투자가 과태료 41억 원을 내게 됐습니다.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검사 결과, 펀드 판매 과정에서 법률 위반 사항이 드러나 사모펀드 신규판매 등 업무 일부 정지 6개월과 과태료 41억 원 등의 제재가 내려졌습니다.

또, 전·현직 임직원 24명에게는 최고 정직 3개월 제재가 부과됐습니다.

신한금투는 이른바 '라임 사태' 진행 과정에서 라임 펀드의 부실을 은폐하고, 거짓인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등 부당권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독일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 판매 과정과 임직원 상품 매매 제한 위반 등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51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