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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국민의당, 대장동·고발사주 '쌍특검' 촉구 농성 돌입

2021.12.27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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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과 국민의당이 거대 양당 대선 후보들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한 '쌍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국회 농성에 돌입합니다.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오늘(27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대장동 의혹과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농성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어 정부 과천청사를 찾아 법무부에 '쌍특검'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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