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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건당국 "오미크론 입원 위험은 델타의 3분의 1 수준"

2022.01.01 오전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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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을 때 입원 위험이 델타 변이의 3분의 1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보건안전청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케임브리지대와 협력해서 11월 22일∼12월 26일 오미크론 변이와 델타 변이 감염 100만여 건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실에서 처치를 받은 경우까지 포함하면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에 비해 위험이 절반에 그칩니다.

또 백신 3차 접종 후 오미크론 변이로 입원할 위험은 미접종자에 비해 81% 낮았습니다.

하지만 백신의 유증상 감염 차단 효과는 오미크론 변이에선 델타 변이에 비해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를 2회 맞으면 효과가 65∼70%에서 20주 후엔 10%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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