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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까지 한파, 낮부터 누그러져...동쪽 대기 건조

2022.01.14 오전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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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에도 공기가 무척 차갑습니다.


칼바람에 온몸이 덜덜 떨릴 정도인데요.

현재 서울 기온 영하 9.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낮습니다.

다행히 추위는 오늘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는데요.

낮 동안에는 대부분 영상권으로 올라서면서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는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파주의 기온 영하 15.8도, 철원 영하 15.5도, 서울은 영하 9.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동안에는 대부분 영상권으로 올라서면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1도, 대전 4도, 광주 5도, 부산은 7도가 예상됩니다.

주말 오후부터 휴일 아침까지 중서부 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고, 휴일 오후부터는 다시 찬 공기가 밀려오며 추워질 전망입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동쪽 지방은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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