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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기자, 에릭센 토트넘 컴백설에 "토트넘 복귀 안할 듯"

2022.01.17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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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기자, 에릭센 토트넘 컴백설에 "토트넘 복귀 안할 듯"
에릭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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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추진하고 있지만 토트넘은 그를 영입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데일리메일과 더 타임스는 익명의 프리머리그 클럽들이 에릭센에게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토트넘 소속으로 305경기에 출전해 69골과 9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달 초,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에릭센을 토트넘에 초대했으며 복귀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풋볼 런던 골드 기자는 에릭센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추진하고 있지만 토트넘과 연결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6월 12일, 에릭센은 덴마크와 핀란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개막전에 출전했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그는 의료진의 발 빠른 응급조치로 의식을 차렸고, 이후 병원에서 삽입형 심장 제세동기 수술을 받은 뒤 퇴원했다.

당시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 소속이었던 에릭센은 수술 이후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세리에 규칙상, 심장제세동기를 삽입한 선수는 경기에 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상호 합의로 밀란과 계약 해지를 한 뒤 현재 출전이 가능한 구단을 물색하고 있다.



YTN 정윤주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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