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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소설가의 영화'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초청...3년 연속 진출

2022.01.20 오후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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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가 다음 달 열리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이에 따라 홍상수 감독 작품은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에 이어 3년 연속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카를로 샤트리안 집행위원장은 "베를린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 중 한 분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며 "'소설가의 영화'는 우연한 만남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면서 정직하지 않은 영화 세계에서 진실함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설가의 영화'에서 배우 이혜영 씨가 주연을 맡았고, 배우 김민희 씨는 출연과 함께 제작실장도 맡았습니다.

앞서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는 2020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은 2021년 은곰상 각본상을 받았고, 2017년에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김민희가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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