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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美 주택거래 15년만에 최다...가격도 17% 증가

2022.01.21 오전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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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의 주택 매매시장이 15년 만에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현지 시각 20일 2021년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2020년보다 8.5% 증가한 612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 이후 최다 건수라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지난해 거래된 기존주택 중위가격은 34만 6천900달러, 우리 돈으로 4억 천여만 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찍었습니다.

재작년보다 16.9% 급등해 지난 1999년 이후 22년 만에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역대급으로 낮은 초저금리와 원격 재택근무 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한 것이 주택시장 호황으로 이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대출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어서 주택시장 열기가 서서히 식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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