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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일 정상회담, 중국 내정 난폭하게 간섭" 비난

2022.01.22 오후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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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일 정상의 화상회담에서 신장 위구르 지구와 홍콩의 인권 문제가 거론된 데 대해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일본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일 정상회담이 중국 관련 의제를 악의적으로 조작하고, 이유 없이 공격했으며,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일 동맹은 냉전의 산물이며 두 나라가 냉전적 사고를 통해 진영 대립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미,일 정상회담이 미국이 일본의 충성도를 시험하는 자리였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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