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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나토 동유럽 전력 강화에 "긴장고조 행위"

2022.01.25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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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동유럽 지역 전력 증강과 미국 등 서방의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일부 직원 및 가족 철수 결정 등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24일 미국과 영국 등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비필수 직원과 외교관 가족들의 본국 철수를 결정한 데 대해 서방의 정보전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미국이 거짓 정보들을 흘리면서 정보전 히스테리를 보이고 있다면서 얼마 전 러시아가 자국 외교관들을 우크라이나에서 철수시키고 있다는 허위정보를 유포시키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또 나토가 우크라이나 위기를 이유로 동유럽 주둔군과 전력을 증강하고 있다면서 국경 인근에서의 나토의 강화된 활동에 대해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러시아 군이 좌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발트함대는 나토가 동유럽으로 전력을 증강 배치하기로 했다는 발표가 나온 뒤 곧바로 함대 소속 초계함 2척이 해상 훈련 참여를 위해 출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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