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설 연휴 문화행사 풍성...세시풍속 체험·온라인 국악공연

설 연휴에도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집니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남산골 한옥마을과 운현궁에서는 윷놀이·제기차기 등 세시풍속 체험 행사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문자도와 능화판 찍기 체험 행사를 운영합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9∼30일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이 참여하는 첫 정기공연 '모차르트 레퀴엠'을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리고,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설 당일인 2월 1일에도 뮤지컬 '엑스칼리버' 공연이 펼쳐집니다.

서울시 유튜브 채널 '문화로 토닥토닥'은 27일부터 2월 2일까지 매일 한 편씩 '온택트 국악주간'의 국악공연 영상을 공개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