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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지난해 4분기 매출 149조 원...사상 최대 분기 매출

2022.01.28 오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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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반도체 부족 사태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4분기에 천239억 달러, 우리 돈으로 149조천여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분기 매출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입니다.

기록적인 매출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순이익도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난 346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1조6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애플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모두 시장의 전망치를 뛰어넘은 것입니다.

간판 부문인 아이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9% 늘어난 716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6조2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앱스토어와 애플 뮤직, 애플TV+, 애플뉴스 등의 구독 서비스를 합친 서비스 부문 매출은 24%나 증가한 19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3조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PC·노트북 등 맥 부문 매출도 25% 늘어난 109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조천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태블릿 PC인 아이패드 매출은 14% 감소했습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공급망 이슈가 개선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쿡 최고경영자는 공급망 문제 측면에서는 지난해 4분기가 지난해 3분기보다 더 상황이 나빴다면서도 올해 1분기에는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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