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4일) 8시 20분쯤 경남 함안군 군북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에서 4.5톤 화물차 뒷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바퀴와 충돌한 차가 급정거하면서 뒤따르던 차량 넉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0분 동안 교통이 정체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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