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유세에서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을 내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소상공인들이 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을 철저히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재벌복합쇼핑몰 입점저지 전국비대위는 오늘(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통시장에서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을 발표한 건 골목상권 상인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복합쇼핑몰 유치는 대기업의 이익만을 위한 공약이라며 해당 공약을 즉각 철회하고 중소 상인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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