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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집주인 되면 보수화된다고 주택 공급 안 해"...與 부동산 정책 겨냥

2022.02.22 오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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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국민을 주택 소유자가 안 되고 남의 집에 세 들어 살거나 전부 임차인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후보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유세에서 현 정부의 핵심 실세가 쓴 책을 보면 집주인이 되면 보수화된다고 박원순 서울시장 때부터 재건축, 재개발을 전부 취소시키고 주택 공급을 안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집이라는 건 오래되면 고쳐 써야 하고 새로운 곳에 주택 수요가 나타나면 정부는 공급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국민 편 가르기를 위해 민간주택 공급도 안 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를 서서히 자유민주국가가 아닌 사회주의국가로 탈바꿈시키려는 공산당 좌파 혁명 이론에 빠진 소수에게 대한민국의 정치와 미래를 맡겨서 되겠느냐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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