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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성인지 예산 발언에 "가짜뉴스...무식한 소리"

2022.02.28 오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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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유세에서 정부가 쓴 성인지 감수성 예산 30조 원 중 일부만 떼어내도 북핵 위협을 막을 수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백혜련 수석대변인은 언론에서 이미 가짜뉴스로 판명된 내용으로 억지 주장을 하며 예산까지 갈라치는 윤 후보에게 경악했다고 논평했습니다.


국회 부의장인 김상희 의원도 SNS를 통해, 성인지 예산은 여성과 남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분석 틀이지, 실제 예산 종류가 아니라며 무식하기 짝이 없는 소리에 한숨만 나온다고 비난했습니다.

권인숙 의원도 윤 후보 망언은 성별 갈라치기를 이용하려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도는 가짜뉴스를 인용해 발생한 참사라며, 부끄럽지 않으냐고 되물었습니다.

앞서 윤 후보는 어제 포항 유세에서 현 정부가 성인지 감수성 예산을 30조 원 썼다고 알려졌는데, 그중 일부만 떼어내도 핵 위협을 안전하게 중층적으로 막아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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