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조금만 잘못하면 또 촛불을 들고 보도블록을 깨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신촌 연설에서 다시 분열과 증오의 역사가 생겨나지 않도록 오는 3월 9일 다시 국민 승리의 역사를 써 달라며 이같이 호소했습니다.
또 자신이 청년 정책을 자주 발표하지만 표를 얻겠다는 얄팍한 생각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라면서 남녀 간에 싸운다고 한쪽 편을 들어 표를 얻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청년이 집을 사고, 직장을 구하고, 자산을 형성할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며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는 청년 기회 국가를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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