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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코로나19 집단 감염에도 포스트시즌 강행

2022.03.11 오후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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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지만, 포스트시즌은 축소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 KOVO(코보)는 여자부 인기를 유지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는 차원에서 7개 구단 만장일치로 시즌을 완주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여러 구단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여자부 V리그가 두 차례 중단됐고, 페퍼저축은행 선수 두 명이 추가 확진돼 리그 재개 날짜가 16일에서 20일로 미뤄졌습니다.

누적 중단 기간이 26일이라, 개막 전 KOVO 매뉴얼에 따르면 6라운드로 정규리그를 마치고 포스트시즌은 열지 않아야 합니다.

방역 매뉴얼을 백지화한 KOVO와 각 구단은 조만간 일정을 다시 짜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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